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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진핑 독재자 발언, 양국 관계 다시 휘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으로 인해 상당히 개선된 것처럼 보였던 미중 관계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독재자로 규정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으로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의 반발이 예상 외로 강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관계가 이..

대만 연예계 미투 막장, 이제는 동성애 미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완전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다. 지저분하기가 이를 데 없는 케이스가 최근 폭로된 것. 결론부터 말하면 남성 동성애자들 사이의 '미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대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

[기자의눈] 미국은 국익만이 절대 선, 정의는 차선도 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250년 남짓한 미국의 역사는 의외로 단순하다.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단어인 살육과 침략으로 점철됐다고 해도 좋다. 이를 증명하는 증거들은 너무나도 많다. 무엇보다 건국을 전후한 시기에 수십년 동안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씨를 말리는..

한중 관계 악화 책임 中에 없어, 中 외교부 입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외교부가 예상대로 최근 한중 관계 악화의 책임이 자국에 있지 않다는 공식 입장을 다시 피력했다. 이를 달리 해석하면 책임이 한국에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진 회동에서 한..

대만 여신 송혜교 절친, 연하 남편과 日에서 포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 여신이자 송혜교의 절친으로 유명한 천차오언(陳喬恩·44)이 최근 9세 연하인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 남편 알란과 일본에서 포착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여행이 자유로운 상황을 한껏 즐기기 위해 일본을 찾은..

중국 청년들 최악의 취업난에 부글부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올해의 대학 졸업 예정자들을 비롯한 중국 청년들이 그야말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무려 20% 전후에 이르는 청년 실업률로 인해 안정적인 직장을 잡는 이들이 거의 없는 탓이다.이 상황이라면 정부에 대한 분노가 집단 행동으로 나타나지 말라는 법도 없을..

중국과 인도 관계 급냉, 특파원 추방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을 놓고 경쟁하는 중국과 인도의 관계가 최근 들어 아주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다시 한번 국지전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도 좋은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中 구금 축구국대 손준호, 사태 심각해 처벌 불가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공안에 구금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손준호(31·전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의 현재 상황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전히 풀려날 기미가 없는 것을 보면 기소돼 처벌을 받는 게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함께..

중국 G7에 자국 견제에 대해 결연한 반대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자국을 전면적으로 견제하는 내용의 공동성명 등을 20일 발표한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의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의 질..

진격의 중국 4차 산업…미국과 경쟁 가능한 수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미래 중국 경제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이는 4차 산업이 최근 들어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미국과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이미 진입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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