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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쇄신이 다시 화두가 된 총선...변화한 쪽이 결국 이겼다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전세계적으로 '슈퍼 선거'의 해로 불린다. 올 한 해만 크고 작은 선거가 예정된 나라가 수십개국이다. 전 세계 인구 중 약 42억명의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한다. 대한민국도 향후 4년간 입법부의 운명을 좌우할 22대 4월 총선..

[신년기획] 쇄신이 다시 화두가 된 총선...변화한 쪽이 결국 이겼다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전세계적으로 '슈퍼 선거'의 해로 불린다. 올 한 해만 크고 작은 선거가 예정된 나라가 76개국이다. 전 세계 인구 중 약 42억명의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한다. 대한민국도 향후 4년간 입법부의 운명을 좌우할 22대 4월 총선이..

[포토] 정필모 민주당 간사와 인사하는 장제원 국회 과방위원장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장제원 국회 과방위원장과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토] 장제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하는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친 뒤 장제원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김홍일 "방통위 주요정책 차질 없이 시행…국민 불편 해소 희망"
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7일 "하루빨리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방송·통신·미디어 정책들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을 통해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

'총선 불출마' 장제원 "윤석열 정부 실패 시 당선 의미 없어"
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고 어려워지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 사무실에서 '민원의 날'을 열고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정부가 힘이 있고 성공해야..

19일이나 늦게 국회 통과한 정부 예산안…여야 실세들 지역구 예산은 늘었다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시한을 19일이나 넘겨 처리된 가운데 여야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을 톡톡히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656조6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국회 통과 여야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안(656조9000억원) 대비 약 3000억원 감..

73년생 한동훈, 집권 여당 총선 구원투수로 전격 등판…與野 인물교체 요구 광풍 예고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21일 집권여당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등판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73년생, 올해 만 50세인 '젊은 비대위원장'이다. 무엇보다 비정치권 인사라는 점에서 참신함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그런 만큼 총선을 앞둔 정치권 여야 각당의 세대교체론과 쇄신 바람을..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잘하고 있다 33%[NBS]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약 1%포인트(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김기현 전 대표, 사실상 울산 남구을 출마 시사 "지역 활동에 전념"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그동안 바빴던 중앙당 업무를 내려놓고 울산의 발전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챙겨야 할 일에 더욱 전념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지역구인 울산 남구을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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