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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업전망] ‘청룡의 해’ 맞는 재계 총수들, 도전하는 리더가 주도한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안소연·이지선 기자 = 청룡의 해가 밝았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도전과 진취적 행보에 나서야 하는 재계 총수들로선 어느때보다 의미 있는 해다. 불확실성을 뚫고 투자하고 미래를 거는 기업가 정신이 두각을 보일 거란 전망이다. 다만 재계에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경제계 “미래산업 씨앗 심는 2024년 돼야… 용처럼 날아오를 것”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경제계 대표 수장들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2024년, 수십년 앞을 내다 본 선제적 투자로 반도체와 배터리 같은 미래 먹거리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데 공통의 목소리를 냈다. 청룡의 해, 용 처럼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도약의 해가 돼야 한다는 포부와 함께다...

현대모비스 車 엔지니어링,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이끌었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현대모비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핵심부품 기술이 대외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바퀴 안에 소형모터를 탑재해 제자리 회전이나 평행이동이 가능한 이동기술을 선보이고, 고압의 공기를 이용한 에어스프링 기술을 적용해 적재 중량..

현대차그룹, 펄펄 나는 HEV… 핵심 원동력은 ‘기계공학’ 노하우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카 신기록 행진은 수십년 쌓아온 '기계공학' 명가로서의 저력이다. 독자 엔진 개발에 성공하고 변속기를 개발해 온 피와 땀의 노하우는 12년 전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세계 최초로 탄생 시켰다. 경쟁사 '토요타'의 기술 없이 벽을..

LG전자, CES서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첫 공개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LG전자가 내년 초 CES 2024에서 생활가전 사업의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 실현을 가속할 '스마트홈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첫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용띠’ 최고 주식부자 ‘김승연 한화 회장’… 최창원·구자은도 수천억대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우리나라 용띠 중 최고 주식 부자는 1952년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4354억원 가치의 주식을 쥐고 있었고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3070억원,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도 1000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용띠로 알려졌다. 27일..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고공행진… 수십년 ‘기계공학’ 저력 봤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카 신기록 행진은 수십년 쌓아온 '기계공학' 명가로서의 저력이다. 독자 엔진 개발에 성공하고 변속기를 개발해 온 피와 땀의 노하우는 12년 전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세계 최초로 탄생 시켰다. 경쟁사 '토요타'의 기술 없이 벽을..

현대차·기아, 전기차 이어 ‘하이브리드카’ 평정…전세계 77만대판매 '역대 최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11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HEV)' 자동차 77만대를 팔아 역대 최대치를 갈아 치웠다. 201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계공학' 역량이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에서 앞설..

[최태원의 뉴 SK ②] AI가 그룹 미래…최태원, 경쟁력 강화에 '온 힘'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안소연·정문경 기자 = AI(인공지능)를 바라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시선이 심상찮다. '5년내 많은 변화를 가져 올 축'이자 그룹 전반의 역량을 끌어 올릴 핵심 경쟁력으로 지목하면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의 강점을 앞세워 방대한 DB를 바탕으로..

[이재용의 뉴리더십③] 전력투구도 모자랄 때… 사법리스크, 명운 가른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최지현 기자 = '연매출 300조원·시가총액 457조원….' 글로벌 초일류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년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퍼즐을 맞춰야 한다. 복잡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반도체 주도권을 잡고, 10년 후를 내다 본 장기적 안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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