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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社告] 다시 짜는 글로벌 경영전략…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

[데스크칼럼] 한화·HD현대 갈등의 단상… 장강의 물결이 흐른다

[데스크 시각] 통상과 공급망의 시대… ‘지정학 리스크’ 변화 읽어야

[데스크 시각] 통상과 공급망의 시대… 지정학 리스크 눈 떠야

[데스크 시각] 국가경제 짊어진 ‘삼성’… 이재용 ‘사업보국’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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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리더십③] 전력투구도 모자랄 판에… 사법리스크가 명운 가른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최지현 기자 = '연매출 300조원·시가총액 457조원….' 글로벌 초일류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년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퍼즐을 맞춰야 한다. 복잡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반도체 주도권을 잡고, 10년 후를 내다 본 장기적 안목의..

[최태원의 뉴 SK ②] 최태원 머릿속에는 AI가 있다… 그룹 미래 걸었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안소연·정문경 기자 = AI(인공지능)를 바라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눈이 심상찮다. '5년내 많은 변화를 가져 올 축'이자 그룹 전반의 역량을 끌어 올릴 핵심 경쟁력으로 지목하면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의 강점을 앞세워 방대한 DB를 바탕으로..

[이재용의 뉴리더십②] 1등의 무게 견딘 원동력…강력한 '오너 리더십'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최지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2023년은 한달 한달이 중대한 결단의 순간이었다. 역대급 불황에 3분기 누적 12조원대 적자에 빠진 반도체 생산량을 줄였고, 반면 시설과 R&D 투자는 80조원을 상회하는 수준의 사상 최대 투자를 단행하..

내년 첫 달부터 ‘반도체 고공행진’ 전망… 전문가 관측 보니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내년 1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경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재고 소진이 빨라지고 생산성이 더 좋아질 거란 관측이다. 25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1~15일 214개 업종 전문가 15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베이지수(P..

[이재용의 뉴리더십②] 일등 삼성의 무게… '오너의 시간'
아시아투데이 최원영·최지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2023년은 한달 한달이 중대한 결단의 순간이었다. 역대급 불황에 3분기 누적 12조원대 적자에 빠진 반도체 생산량을 줄였고, 반면 시설과 R&D 투자는 80조원을 상회하는 수준의 사상 최대 투자를 단행하..

[이재용의 뉴리더십①] '국민 호감남' 된 삼성 총수…진심 담긴 행보 빛났다
"사장님 저 국물 좀, 아 좋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달 초 부산 깡통시장의 한 어묵집에서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뜨겁게 환대 받았다. 어묵꼬치를 입에 물고 국물이 맛있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시민들 갤럭시폰에 가득 담겼다. 이 한장의 사진에 이 회장의 소탈한 면모가 그대..

[이재용의 뉴리더십①] 삼성 총수가 ‘국민 호감남’ 된 이유
"사장님 저 국물 좀, 아 좋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달 초 부산 깡통시장의 한 어묵집에서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뜨겁게 환대 받았다. 어묵꼬치를 입에 물고 국물이 맛있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시민들 갤럭시폰에 가득 담겼다. 이 회장이 방문했다는 소문에 깡통시장과 어묵집은..

현대차그룹 신임 사장 5人…"잠재적 리스크 관리하라"
아시아투데이 최원영·강태윤 기자 = 현대차그룹의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장급 승진은 품질·안전부문에 힘과 책임을 더하는 식의 잠재적 리스크 관리에 촛점이 맞춰졌다. 과거 대규모 리콜사태를 정리한 노하우, 5년 연속 무분규로 생산성을 높인 전문가 등이 그 주인공이다. 20일 현대차그룹의..

현대차그룹, 사장단에 5인 합류… ‘리스크 관리’ 책임 더하고 힘 실었다
아시아투데이 최원영·강태윤 기자 = 현대차그룹의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장급 승진은 품질·안전부문에 힘과 책임을 더하는 식의 잠재적 리스크 관리에 촛점이 맞춰졌다. 과거 대규모 리콜사태를 정리한 노하우, 5년 연속 무분규로 생산성을 높인 전문가 등이 그 주인공이다. 20일 현대차그룹의..

21년간 성금 ‘4000억’… 정의선의 한결같은 이웃사랑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현대차그룹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350억원을 쾌척했다. 정의선 회장은 싼타를 연상 시키는 빨간 외투 '사랑의 열매' 직원들 사이에서 전년 보다 100억원을 더 넣은 이웃성금을 전하며 모처럼 환하게 웃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고 그룹이 전달한 연말성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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