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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기자

"미, 러 무기생산 지원 중국 은행, 국제 금융망 배제 제재 준비"

아소 전 일본 총리, 트럼프와 면담..대선 대비 인맥쌓기

미, 1조4000억...영, 8600억 우크라 추가 무기 지원 속도

영 전문가 "북 핵반격 훈련, 미사일 전달체계 실증 넘어"

미, 8000만원 이하 연봉자, 주 40시간 이상 초과근무 수당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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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고용인구의 18% 공무원 천국 아르헨, 대수술 착수...5000명 1차 감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아르헨티나 정부가 비대해진 공무원 조직에 대한 대수술에 착수, 5000명 이상의 계약직 공무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지난 10일 취임한 우파 자유주의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53)이 아르헨티나의 어려..

미 WP "한국전쟁 성탄절 기적...59인승 선박, 1만4000명 난민 어떻게 구했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성탄절 전날인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전쟁의 크리스마스 기적, 59인승 선박이 1만4000명의 난민을 어떻게 구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흥남철수작전을 재조명했다.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1월 말 25만명의 북한·중공군..

LG화학, 북미 최고·최대 이차전지 양극재 공급망 구축 시동 "세계 최고 도약"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LG화학이 미국·캐나다 등 북미 전기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연간 6만t 규모의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전기차 이차전지 밸루체인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부문에서 북미 최고·최대 규모의 공급망을 구축해 세계 최고 배터리 셀 제..

젤렌스키 "병력 최대 50만 동원 가능성"...푸틴 "내년에도 우크라 군사작전 지속"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병력 50만명의 추가 동원 가능성을 밝혔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24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3년째인 내..

미 국방, 이스라엘 총리에 "민간인 보호, 전략적 책무"...군사작전 전환 압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8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지도부에 대해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군사 작전 전환을 강하게 압박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과 함께 네타냐후 총리·..

美日, 北 탄도미사일 규탄 "안보리 결의 위반"…백악관 "방위 약속 확고"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이장원 기자 = 미국과 일본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해 미사일을 연쇄 발사한 것을 강력 규탄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방위 약속이 확고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미국 백악관은 18일 북한이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에 이..

한미 NCG, 미국서 2차 회의…'워싱턴선언' 이행 속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기자 = 한미 핵협의그룹(NCG)이 양국 정상의 '워싱턴 선언' 채택 1년여 만인 내년 6월께 일단 활동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한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2차 NCG 회의를 열고 다음 3차 회의는 내년 한국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NCG 우리측 수석대표..

한미, 핵전략 기획운용 가이드라인 수립키로 …"내년 중반까지 완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기자 = 한미 양국은 내년 중반까지 핵전략 기획과 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일체형 확장억제(핵우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 뒤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이같..

미 연준 내년 금리 인하 개시 시사에 다우지수 첫 3만7000 돌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일(현지시간) 내년도 금리 인하 개시를 시사하면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7000선을 돌파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미국 국채금리도 급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3연속 금리 동결 미 연준 의장, 금리 고점 도달 인식...인하 논의 인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준은 향후 금리 인상 종결뿐 아니라 인하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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