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자지갑 등 도입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안전이 강화되고 체육인 전자지갑 등이 도입돼 신뢰성을 높인다. 대한체육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폭 개선ㆍ운영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최상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는 2024년 3월 15일 시행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사항(체육 행사 개최 시 안전관리조치)에 맞는 안전한 대축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 코다 전성시대...LPGA 5연승 안고 '풍덩'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근 5경기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LPGA 역대 최장 연속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코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

  • 셰플러, 특급대회 우승 코앞서 일단 멈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질주가 궂은 날씨에 잠시 제동이 걸렸다. 셰플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 도중 낙뢰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남은 경기는 22일 날이 밝는 대로 속개되는데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적이다. 셰플러는 이날 15번 홀까지 보기 없이 이글 1개,..

  • 황선홍호, 한일전 이기면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와 8강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1일(현지시간) 요르단을 꺾고 U-23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8강에 올랐다.인도네시아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요르단에 4-1로 대승했다. 인도네시아는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해 카타르(2승 1무·승점 7)에 이어 A조 2위를 확정했다.인도네시아는 첫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8강을 밟게 됐다. '제2..

  • 이정후 '볼넷·사구' 연속 안타는 11경기서 마감…김하성, 2볼넷·2도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21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안타 없이 두 차례 출루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연속 안타 행진을 11경기에서 마감했다.이정후는 이날 오라클 파크에 열린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4회에 몸에 맞은 공으로 출루했고, 8회에는 볼넷을 골라낸 뒤 도루를 시도했지만 2루에서 잡혔다.이정후는 지난 7일 샌디에이고 파드..

  • 넬리 코다,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도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코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코다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2..

  • 이강인, 리옹전 후반 교체 출전…이재성·조규성 풀타임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21일(현지시간) 올림피크 리옹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강인은 이날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후반 36분 하무스 대신 투입돼 패스 11차례 등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경기는 PSG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해 13분..

  • LG 김범석 만루홈런, 최정 빠진 SSG에 승리
    신예 김범석의 만루홈런을 앞세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격파했다. 통산 최다 홈런에 도전 중인 최정은 부상 여파로 경기를 뛰지 않았다. L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와 원정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거포 유망주 김범석의 역전 만루홈런에 힘입어 10-8로 승리했다. 이날 프로야구 통산 홈런 신기록 수립 여부로 관심을 모은 최정이 갈비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양 팀은 홈런을 2개씩 주고받고 장단 2..

  • 연장전에 강한 고군택, 파운더스컵 우승
    고군택(25)이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 이승택(29)을 누르고 신설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파운더스컵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고군택은 21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7265야드)에서 벌어진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등으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코스레코드인 61타를 포함해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던 고군택은 그러나 이날 보기..

  • 1타 차 '짜릿한 뒤집기'...최은우, 타이틀 방어 성공
    최은우(29)가 약속의 땅 김해에서 또 한 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최은우는 2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818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접전 끝에 공동 2위 이동은(20)과 정윤지(24)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사흘 연속 선두 자리를..

  • 경정 '황제' 심상철, 올해 첫 대상 경주 정복
    경정 황제 심상철이 올해 첫 대상경주에서 정상에 올랐다. 심상철은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결승전(15경주)에서 인빠지기 전략을 구사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주는 심상철과 김민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그러나 김민준이 실속으로 고전하는 사이 심상철이 일찌감치 선두를 굳혔다. 이어 김응선이 2위, 김지현이 3위를 차지했다. 심상철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따. 명..

  • 임진희 선전, 셰브론 챔피언십 악천후에 중단
    임진희가 선전을 펼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가 악천후로 파행을 면치 못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계속된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3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가 결국 재개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LPGA 투어 측은 다음날 아침이 밝는 대로 최대한 일찍 잔여 일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21일 역시 밤새 상당한 비가 예보돼 추..

  • 황선홍호, 8강 앞두고 운명의 한일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운명의 한일전을 통해 조 1위 8강 진출을 노린다. 조 2위가 되면 개최국 카타르와 8강에서 맞붙게 돼 전력을 다해야 할 승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B조 일본과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국을 차례로 꺾고 승점 6을 확보해 8강 진출이 확정됐지만 3..

  • 셰플러, RBC 헤리티지도 3R까지 단독 선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카티 셰플러(28·미국)가 또 한 번의 우승을 눈앞에 뒀다. 셰플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보탰다.셰플러는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2위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 이정후, 21일 만에 시즌 2호 홈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1일 만에 홈런을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4연전 3차전에 선발 1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등을 수확했다. 이정후는 이날 1회말 애리조나 우완 선발투수인 잭 갤런의 2구째 92마일 높은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나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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