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김포시 첫 '만화특화도서관' 10월 완공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김포 최초로 만화특화도서관이 조성된다. 김포시는 '2024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돼 1억5000여만을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책 읽는 도시의 원동력 확보를 위해 회계과, 공공건축과와 연초부터 사전협의를 통해 대상지 선정, 서류심사 및 실사대응방안 마련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공모선정으로 지원되는 도서관 조성 지원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활용해 고촌읍 일원에..
  • 화성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뷰티 제품 사업화 지원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장품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화이트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성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코스맥스·(주)노디너리·(주)비즈니스마이닝 등 5개 기관이 마이크로바이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혁신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한 뷰티 제품을..

  •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서 '반석산 피크닉' 공연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5월과 6월 도심 속 휴식공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특별공연을 잇따라 연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5월과 6월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뮤지컬 인 더 포레스트)'와 'Indie Night(인디 나잇)'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5월 11일 토요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

  • 경과원, 중소기업 1000곳 생산·판매 등 맞춤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역 중소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생산과 판매 등 맞춤지원에 나선다. 경과원은 경기도 26개 시·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6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창안개발, 제품생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의 맞춤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과원은 다음달 5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이하 개발생산판로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26개 시·군, 경과원..

  • 부천시, 노후간판 개선비용 참여 개인사업자 모집

    경기 부천시가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낡고 강풍에 떨어질 위험이 있는 간판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경기 부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노후간판 개선비용 지원 '시민참여 간판개선 사업'에 참여할 개인사업자(소상공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간판이 노후되고 강풍에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전기 배선 불량 등 화재 위험이 있는 간판이다. 이번 시민참여 간판개선 사업비는 총 1억2500만원이며 1개 업체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

  • 김승원 후보, 수원 광주이씨 고택 문화재 규제 완화 시동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후보가 지난해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규제완화 협의 당시 문화재청에 요청한 수원 광주이씨고택에 대한 규제완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승원 후보에 따르면 수원시가 지난 26일 '국가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안 조정(안)과 관련 주민 등 의견청취 공고'를 통해, 수원 광주이씨고택 주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범위를 500미터에서 200미터로 줄이는 허용기준 변경안에..

  •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본격 활동 '스타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7일 제2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장인 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활동 시작에 앞서 인천공항 주요 사회공헌 사업, 봉사단의 취지 및 세부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단원들 간 친밀도·참여도 제고 위한 협업 활동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의 명칭은..

  • 경기관광공사, 중국 최대 방한여행 전문 플랫폼과 맞손

    경기관광공사는 27일(현지시간) 중국 칭다오시(靑島市)에서 조원용 사장과 중국 최대 한국여행 전문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한유망(韓遊網)' 왕쥔린(王俊霖) CE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12월 개설된 '한유망'은 중국인 개별자유여행객 대상 한국여행 관련 정보 제공과 한국 관광 상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판매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국여행에 관심이 있는 중국인이 하루 평균 6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공사 관..

  • 부천시, 올해 일자리 2만8천개 창출·고용률 67% 달성 목표

    경기 부천시가 28일 '민생상생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부천!'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일자리 2만8000여개 창출과 고용률 67%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말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2024년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시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수립·발표했..

  • 부천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앞장

    경기 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여성청소년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사회적 경제 찾아가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이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산하 기관별 우선구매 담당자와 시 사회적 경제 기업 11개사 등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선구매 제도 안내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사회적 경제 기업과 구매 담당자 매칭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적 경제 기업은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맞..

  • 용인시,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10만명당 2.5명으로 줄인다

    용인특례시는 110만 용인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 2022년 32명(10만명당 2.9명에서 올해 28명(10만명당 2.5명)으로 12% 줄이겠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81.3건, 사망자 수는 5.3명이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4.1%로 OECD 평균의 1.9배 였다. 시는 이를 위한 추진 전략..

  • 용인시, 율곡천 수질개선 2028년까지 39억원 투입

    용인특례시가 수질 등급 4등급인 율곡천 수생태계를 개선해 인공습지·버들치가 사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 용인시는 환경부 통합·집중형 개선 사업 대상지로 백암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이 선정돼 2028년까지 39억원을 들여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율곡천은 남한강 수계인 청미천으로 유입되는 지류 중 하나다. 이곳은 대규모 축사시설이 있고 갈수기 건천화 등으로 수질이 악화돼 유역진단 결과 '나쁨' 단계인 4등급을 받아 수질과 수생태..

  • 장광수 안양대 총장, '제25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특강 진행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공지능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27일 대학 아름다운비전관 아리소강당에서 제25기 안양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에서 '인공지능시대 여성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장 총장은 "우리는 이미 제조업과 금융, 스포츠, 교육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이 구현되는 초입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인공지능 디..

  • 남양주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경기 남양주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점포 환경개선 경비 등을 지원한다.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들에게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 진단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위생·안전 관리비 △홍보·광고비 △점포 환경개선 경비 등을 연 매출에..

  • 용인시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축허가 취소 민원 난색

    용인시는 일부 시민의 수지구 고기동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에 대한 건축허가 취소 민원에 대해 안타깝지만 당시 노인복지법에 따라 허가가 난 상황으로 위법이 없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수지구 고기동 산20-12번지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은 대지면적 총 18만 5235㎡부지에 지하3층, 지상 15층 건물 13개동을 지어 963세대를 입주시킨다는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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