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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대만 린사모 친분 논란 지창욱, 작년 휴가 당시 버닝썬 출입 목격담 재조명

‘그것이 알고 싶다’ 대만 린사모 친분 논란 지창욱, 작년 휴가 당시 버닝썬 출입 목격담 재조명

기사승인 2019. 03.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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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목격담 /SBS, 온라인 커뮤니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클럽 ‘버닝썬’ 해외 투자자로 알려진 린사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친분 의혹이 제기된 지창욱이 지난해 10월 버닝썬에 출입했다는 목격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배우 지창욱과 클럽 버닝썬 주식의 20%가량을 소유한 일명 린사모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린사모는 대만의 한 대형 특급호텔의 오너로 버닝썬 오픈 당시 수억 대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가 작년 10월 휴가 당시 버닝썬에서 춤을 췄다는 목격담이 다시 올라오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다.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도 이날 “린사모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장치였을 뿐 그가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 있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현재는 친분 의혹이 억측이라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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