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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한우부터 객실 제품까지…호텔 추석 세트 ‘풍성’

최고급 한우부터 객실 제품까지…호텔 추석 세트 ‘풍성’

기사승인 2019. 08.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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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추석명절선물세트 대표
신세계조선호텔이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비프’. /제공=신세계조선호텔
호텔 업계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위주의 선물 세트를 잇달아 선보인다. 최고급 한우세트부터 제사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호텔 전용 디퓨저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타볼로 24’ ‘서울 베이킹 컴퍼니’ 등에서 쉐프가 직접 구성한 청정지역 최상급 정육세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세트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BLT 스테이크 하우스 한우·미국산 프라임 꽃등심·프라임 채끝 구성의 3종 세트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식초 세트 △타르투피짐미 화이트 트러플 오일 및 발사믹 식초 △프리미엄 와인 세트 등이다.

또한 명절 기간 주부들의 음식 준비와 차례상 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명절 및 제사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도 선보인다.

이 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객실 숙박권, BLT 스테이크 하우스, 타볼로 24 식사권 및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스파 이용권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참다랑어 프리미엄 세트’(29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명가 ‘스시조’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참다랑어로 구성했다.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 비프 세트’(29만원)은 호텔 주방장의 노하우가 담긴 레서피에 가정에서도 호텔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과 디 존 머스타드, 그리고 타임, 로즈마리 등 허브를 함께 구성했다.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인 아리아에서 인기있는 메뉴인 양갈비 스테이크를 담은 ‘아리아 양갈비 세트’(23만원) 등을 함께 선보인다.

미식의 경험에 이어 호텔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선보이는 ‘캐나다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210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 로얄 스위트에서 선보이는 침구세트다. 조선호텔의 향을 담은 ‘조선호텔 디퓨저’(13만원), 최고급 원단으로 제조한 ‘조선호텔 타월세트’(6만5000원)도 판매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1++’ 등급 한우 부위로 구성한 △프리미엄 한우 모듬 세트(49만원) △미국산 초이스 찜갈비 세트(35만원) △노르웨이 산 훈제연어&이탈리아 산 와인세트(16만9000원) △도멘 조슐랭 라우 와인세트(14만9000원) 등이다.

△한과세트(8만9000원·5만5000원 2종) △청도 반건시 세트 (7만9000원·4만9000원 2종)를 비롯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치즈로 구성된 햄퍼세트도 준비됐다.

[JW메리어트동대문] 다양한 구성 및 가격
JW메리어트동대문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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