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예금 가입하는 ‘전화 신규 서비스’ 선봬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예금 가입하는 ‘전화 신규 서비스’ 선봬

기사승인 2019. 08. 16. 12: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816(우리은행,「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실시)
우리은행은 16일 은행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예·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6일 금융소비자들이 영업점을 찾지 않아도 은행 상담원과의 전화 상담으로 예·적금 신규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의 금융상품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화신규 예약은 금융소비자가 인터넷뱅킹을 통해 전화 가입을 신청한 날을 포함해 3영업일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일에 우리은행 스마트마케팅센터 상담원과의 전화 통화로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가입한 예·적금 상품이 만기가 된 경우에는 만기 해지와 함께 새로운 상품으로 신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화 신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우리SUPER 주거래예금 등 거치식예금 5종과 스무살우리적금 등 적립식예금 4종,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이다. 우리은행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을 이용하려면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화신규 서비스 시행으로 상품에 대한 정확한 상담을 원하지만 은행 방문이 어려운 금융소비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뱅킹에도 이 서비스를 추가하고 신규 가능한 상품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