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혜선, 오늘(18일)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앞두고 안재현과 불화 폭로

구혜선, 오늘(18일)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앞두고 안재현과 불화 폭로

기사승인 2019. 08. 18. 11: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구혜선 안재현/사진=아시아투데이DB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한 가운데 오늘(18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측도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16일 ‘미운 우리 새끼’ 측은 18일 방송에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날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결혼생활까지 낱낱이 공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방송 당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안재현과의 불화를 언급하면서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메세지까지 공개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미운 우리 새끼’ 측 역시 상황 파악에 나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