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노포 남파고택 200년 씨간장 사진 | 0 | 남파고택 200년 씨간장. /제공=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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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 ‘오랜 세월 동안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店鋪)’를 의미하는 노포(老鋪) 맛집과 협업해 노포 맛집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전라남도의 유명 종가 ‘남파고택’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씨간장 500㎖와 된장 500g으로 구성된 ‘남파고택 200년 씨간장 리미티드 세트’를 12만원에, ‘남파고택 한우 장조림 세트’를 3만5000원에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의 ‘게방식당’도 추석 선물세트로 나온다. 간장전복 500g과 간장새우 500g으로 구성된 ‘게방식당 시그니처 선물세트’를 6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깊이 있는 맛으로 수요가 높은 프리미엄 장류를 선보인다. 기순도 명인의 ‘기순도 전통장 모음 추(秋)’를 14만원에, 장으로 유명한 순천 지역의 식품명인 제36호 문옥례 장인의 ‘순창문옥례 명인명장 장류 세트’를 12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