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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국 우수 생산자 신선식품 선보인다

롯데마트, 전국 우수 생산자 신선식품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9. 08.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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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롯데마트]산지뚝심 프로젝트 참고사진
롯데마트는 신선식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전국 우수 산지 생산자들의 상품들을 ‘대한민국 산지뚝심’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18일 롯데마트는 지역 상품을 활용한 프로젝트에 나선 이유에 대해 최근 대형마트 위기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우수 신선식품을 유치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을 유입하고 자사 온라인몰의 상품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대한민국 산지뚝심 캠페인을 통해 총 45품목의 우수 로컬 상품을 전 점에 선보인다.

또한 롯데마트는 산지뚝심 프로젝트에 참여한 생산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당일 현금 결제 및 선급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진행하고, 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생산자들의 상품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표적인 산지뚝심 상품으로는 충북 아산, 예산에서 대파 농사 25년 경력의 신석영 농부가 재배한 ‘대파’를 2400원에 판매한다.

전남 영암에서 무화과 농사 34년 경력의 김종팔 농부가 재배한 ‘영암 무화과(8~10입)’를 9900원에 판매한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의 위기감이 도래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롯데마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지속 발굴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의 경쟁력을 확보해 현재 당면한 위기들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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