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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정부, 실패…24일 광화문서 구국집회 열 것”

황교안 “문재인정부, 실패…24일 광화문서 구국집회 열 것”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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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회 오찬 간담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국회 사랑재에서 초월회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국민의 경고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문재인정부는 실패했고 스스로 개선한 의지도 없어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정권의 국정농단과 대한민국 파괴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으며, 안보 붕괴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조차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 대표는 “그동안 저와 우리 당은 문 대통령과 이 정권에게 나라 망치는 좌파폭정을 멈추고 나라 살리기 정책 대전환에 나설 것을 여러 차례 강력하게 촉구해 왔다”고 했다.

황 대표는 “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봐도 끝내 마이동풍이었다”면서 “문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제시하지 않았고, 북한에 대해서는 또 다시 환상에 사로잡힌 굴종적 ‘평화경제’ 주장만 내놓았다”면서 “한·미동맹의 위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앞으로 저와 우리 당은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병행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과 함께 거리에서 투쟁하면서도, 이 정권의 실정을 파헤치는 국회 활동 또한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국민을 위한 대안을 내고, 보고 드리는 정책투쟁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황 대표는 “비상한 각오로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에 임하여, 정부의 실책을 끝까지 추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황 대표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인사농단이며 인사 참사”라면서 “모든 역량을 다해 결단코 이를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대표는 “현 시기에 시급한 경제 대전환 대안과 국민 안보 대안을 조속히 국민 여러분 앞에 내놓고 정책투쟁도 병행하겠다”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이제 저와 우리 당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전방위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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