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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택 매매거래량 6만7000건…전년比 5.7% 증가

7월 주택 매매거래량 6만7000건…전년比 5.7% 증가

기사승인 2019. 08.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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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05
제공 = 국토부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6만7000여건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349건으로 전년 동월(6만3687건)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5만4893건)대비 22.7% 증가했다.

7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38만1457건으로 전년 동기(50만1082건) 대비 23.9%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거래량은 3만4471건, 지방은 3만287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9%, 8.9%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4만4391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2.8%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은 2만2958건으로 5.7%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6만3885건으로 전년동월(14만9458건) 대비 9.7% 증가, 5년평균(13만7823건) 대비 18.9% 증가했다.

전체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1%로 전년 동월(41.7%) 대비 1.6%포인트 감소, 전월(39.4%)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9만8183건, 월세 거래량은 6만5702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2.6%, 5.5%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0만9165건, 지방은 5만472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8%, 7.5%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7만9614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3.6%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은 8만4271건으로 6.2% 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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