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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플러스 |
일요일인 25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막바지 휴가차량으로 평소보다 강원권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서울 양양선, 영동선이 혼잡하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서울 방향 (교통) 정체는 오후 5~6시 사이 최대에 이르고 오후 10~11시에 해소되겠다"고 전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415만대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서울→대전 1시간34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8분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11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다.
반면 △대전→서울 1시간37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목포→서울 4시간50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11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3시간41분 등이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