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그가 유병재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라는 사실이 이목을 끈다.
15일 화제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는 '2017년 유튜버 광고 수익' 국내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도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기업운영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수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도티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 콘텐츠 책임자이기도 하다.
한편 도티는 앞선 tvN '문제적 남자' 출연 당시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라며 "지금은 콘텐츠 광고 수익이 주 수입원이다. 거기다가 게임 영상을 주로 만들다 보니 저만의 캐릭터가 있고, 그걸 상품으로 만들어서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