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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유준상, 삼각대형 태극기함 선택 “가격·제작시간, 합리성 좋다”

‘같이펀딩’ 유준상, 삼각대형 태극기함 선택 “가격·제작시간, 합리성 좋다”

기사승인 2019. 09.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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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같이 펀딩'에서 유준상이 최종 태극기함 시제품을 삼각대형 태극기함으로 선택했다./MBC
MBC '같이 펀딩'에서 유준상이 최종 태극기함 시제품을 삼각대형 태극기함으로 선택했다.

15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은 태극기함 최종 시제품 선택에 나선 유준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준상은 이석우 디자이너와 함께 최종 시제품을 살펴봤고 거울형 태극기함, 도시락형 태극기함, 삼각대형 태극기함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유준상은 "다 만들고 싶어서 결정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삼각대형 태극기함으로 결정했다.

이석우 디자이너는 거울형 태극기함은 태극기의 실제 크기가 부족하고 도시락형 태극기함은 실제 제작했을 때의 어려움과 예상 가격이 3배 정도 높은 점을 단점으로 들었다.

이어 삼각대형 태극기함에 대해 "요즘 주거환경에 태극기를 외부에 달 수 없는 환경이라면 실내에서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한 문화라고 생각한다"라며 "가격과 제작시간을 봤을때 제조의 합리성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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