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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에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그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영된 MBC '낭만클럽'에는 박준금과 배우 김보연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준금은 과거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신인시절) 처음에는 너무 욕을 많이 먹고 야단을 맞았다. 집에서 그런 적이 없었다"며 "그때 당시 대본을 보면 눈물 자국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이다. 함께 출연한 김보연은 1957년생으로 박준금과 5살 차이 난다.
한편 6부작인 '낭만클럽'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음악으로 추억하고 음식으로 위로받는 라이브 음악 토크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