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국 거제도서 찍힌 사진에 누리꾼 ‘해쉬스완 무슨 죄’ vs ‘사진 조작’

정국 거제도서 찍힌 사진에 누리꾼 ‘해쉬스완 무슨 죄’ vs ‘사진 조작’

기사승인 2019. 09. 17. 07: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거제도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사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7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친구가 거제도에서 가게를 하는데 이틀 전에 놀러 왔다. 신분증 검사를 했는데 (신분증이) 없다고 그냥 보냈다. 카카오톡 왔는데 웃겨서 올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금발 머리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아닌 래퍼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해쉬스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거 저 아니에요. 너무 많이 불어보셔서'라고 직접 해명했다.

해쉬스완의 해명에 일부 누리꾼은 '해쉬스완은 무슨 죄' '아미로서 해쉬스완한테 사과하고 싶다' '정국 빨리 입장 발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조작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 자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