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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이스타 항공, ‘중국·대만·마카오’ 취항으로 노선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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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 이스타 항공, ‘중국·대만·마카오’ 취항으로 노선경쟁력 강화

박병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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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인천-정저우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과 청주에서 출발 하는 중국·대만·마카오 등 노선에 신규취항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18일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6일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7일에는 청주에서 출발하는 장가계(주2회)노선을 19일에는 하이커우(주2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아울러 인천에서 출발하는 △마카오(주 7회) △화롄(주 3회) △가오슝(주 4회) 등 3개 노선에도 취항 예정이며, 9~10월 중 취항 노선별 판매오픈과 함께 취항을 기념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인천-정저우 노선은 기존 양국 1개의 대형항공사만 운항하던 과점 노선으로 저비용항공사가 신규 진입함으로써 스케줄 선택 폭과 항공운임의 선택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6개 노선의 신규 취항으로 중국 7개 노선, 일본 4개 노선을 포함해 동남아·동북아 등 총 35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게 된다. 기존 30%이상 차지하던 일본노선 비중을 고르게 분산해 대외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노선 포트폴리오 구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12일 신규 취항한 인천-상하이 노선과 국내선상품을 연결할 수 있는 제주-상하이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중국 춘추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한 중국 노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무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일본보이콧 여파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일본노선을 축소하고 유가·환율 등 대외적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과 대만·마카오 등 에 신규 노선 준비에 집중해 왔다”며 “향후 남은 하반기 신규노선 확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노선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어려운 시장 여건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날 인천-정저우 노선의 홈페이지 판매를 시작한다.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7만7700원부터 정저우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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