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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화성연쇄살인사건 언급 “범죄자 신상 공개 빗발쳐”

‘아침마당’ 화성연쇄살인사건 언급 “범죄자 신상 공개 빗발쳐”

기사승인 2019. 09.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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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아침마당'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코너에서는 양소영 변호사, 신동선 경찰학 박사, 한창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장용진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은 "어제 뉴스 보셨냐. 영화 '살인의 사건'으로 잘 알려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현재 한 교도소의 무기수로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운을 뗐다.

이정민은 "10명의 무고한 여성이 희생됐던 끔찍한 사건인 만큼 얼굴을 공개하라는 시민들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원은 "2010년부터 새로운 법을 통해 강력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4명의 범죄자 얼굴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정민은 "9년 동안 신상 공개된 범죄자는 총 21명이다. 가장 최근 신상이 공개된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경우 '반성하지 않는다. 미안하지도 않다'고 말해 대중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들은 범죄자 신상 공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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