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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산 수입품 437개 품목 관세 면제...미중 무역협상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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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산 수입품 437개 품목 관세 면제...미중 무역협상에 긍정적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9. 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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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대표부, 25% 관세 부과 중국산 제품 일부 관세 면제 방침"
미 수입업체 관세비용 줄여 제품 가격인상 억제 조치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 시작....트럼프 "많은 진전 있어"
미중 고위급 협상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0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가 플라스틱 빨대·크리스마스트리 조명·애완용품 등 437개 품목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잠정적으로 면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왼쪽부터)·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지난 7월 31일 중국 상하이(上海) 시자오(西郊) 호텔에서 논의를 하는 모습./사진=상하이 AP=연합뉴스
미국은 400여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 부과 조치를 면제하기로 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0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가 플라스틱 빨대·크리스마스트리 조명·애완용품 등 437개 품목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잠정적으로 면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 품목들은 25% 관세가 부과된 25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포함된 것으로 금액 기준의 구체적인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미국 수입업체들의 ‘관세 비용’을 덜어줘 제품의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는 전날 시작된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중국이 이달 초 미국산 16개 품목에 대해 추가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고, 이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0월 1일로 예정된 대중(對中) 추가관세를 2주가량 연기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협상에서 많은 진전을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를 통해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고, 조만간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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