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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SNS |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주예림과 찍은 투샷과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종회 대본이 담겼다.
한편 김소연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강미리 역을 맡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22일 10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또 종영과 함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해외 포상휴가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