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에 ‘기원’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에 ‘기원’

기사승인 2019. 09. 23. 11: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관광공사, 총 110점 수상작 발표
붙임2-1.대상(대통령상)_기원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작 ‘기원’/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3일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10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전남 해남 땅끝마을 깊은 산속 고즈넉한 도솔암에서 길 떠나기 전 스님이 기원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한 ‘기원’이 선정됐다.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산사의 아침’이,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물미 해안의 가을’과 ‘청라언덕 설경’이 차지했다.

붙임2-2.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_산사의 아침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금상작 ‘산사의 아침’/ 한국관광공사 제공
올해로 4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9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선정된 작품 110점은 한국관광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무료로 개방돼 국내·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알림 > 공모전 > 관광사진 공모전 > 수상작 발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