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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충남본부,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서 교류 행사

현대자동차 충남본부,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서 교류 행사

기사승인 2019. 10.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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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전달 및 점심식사 제공
현대자동차 충남본부,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 찾아 교류 행사
현대자동차 충남본부 관계자가 11일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예산군사
현대자동차 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1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실시했다.

14일 예산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충남지역본부는 이번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농촌 지역 주민과 기업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진원 본부장은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에서 자매결연 마을에 적은 힘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국 월곡리 이장은 “자동차 시장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마을에 필요한 물품과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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