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원복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대표와 건설사업부 배원복 대표로 구성된 각자대표가 경영을 총괄한다.
배원복 대표는 1984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한 뒤 1984년 LG그룹 입사했다. 2001년 LG전자 상무를 거쳐 2007년~2017년 LG전자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2018년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사장과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 올해 대림산업 대표이사 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