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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프랑킨세스 나무서 진액 채취한 알갱이…과다 섭취 시 부작용

보스웰리아, 프랑킨세스 나무서 진액 채취한 알갱이…과다 섭취 시 부작용

기사승인 2019. 10.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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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이 화제다.


21일 관심을 모은 보스웰리아는 인도·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의 진액을 채취한 알갱이를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유향이라고 부르며, 동의보감에는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한다고 명시됐다.


보스웰리아는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 생존율을 올려준다.

또한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의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웰리아는 과다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하루 적정 섭취량 4g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이는 분말 가루를 티스푼으로 2번 정도 먹는 양이다.

보스웰리아는 그대로 섭취하지 않고 보통 분말이나 가루로 가공된 식품을 물에 희석시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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