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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역식품 우수성 홍보

안동시, 경북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역식품 우수성 홍보

기사승인 2019. 10. 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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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농협풍산김치, 북안동농협 등 6개 제조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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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포스터/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오는 23~26일 4일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리는 ‘2019 경북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국제식품 박람회에서는 ‘K-Food. 세계와 만나다’를 주제로 23개 시·군이 우수 제조 가공식품을 전시·판매한다.

서안동농협풍산김치, 북안동농협 등 6개 제조업소가 참가해 우수상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며 대표 음식으로 민물고기요리를 김정순 명인의 집 외 12개 업소가 공동으로 출품해 전시한다.

또 ‘2019 경북국제식품 박람회’에서 출향인사에게는 고향을 맛을 느끼게 하고 특히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이상훈 시 식품안전팀장은 “이번 경북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안동의 음식문화와 우수한 제조 가공식품을 전시·홍보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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