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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컬러 푸르트’ 결실...3년여 노력 끝에 ‘황금사과’ 육성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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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컬러 푸르트’ 결실...3년여 노력 끝에 ‘황금사과’ 육성성공

나현범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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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 장성 대표 특산품 육성
2017년부터 장성 황금사과 육성사업 프로젝트’ 추진
황금사과
전남 장성군이 3년여간의 육성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장성 ‘황금사과’. /제공=장성군
장성 나현범 기자 = 전남 장성군이 3년여 노력 끝에 ‘황금사과’ 육성에 성공했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금사과는 과즙이 많고 식감이 좋으며 과중은 350~400g 가량으로 깎은 채 오래 둬도 갈변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6개월까지 저온 저장도 가능하다.

묘목구입 비용이 일반 사과보다 3배 가량 비싸지만 착색을 위한 반사필름 설치나 열매 돌리기, 잎 따기 작업 등이 필요 없어 생산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다. 수확 시기는 10월 상·중순으로 홍로·후지 사과 사이에 출하돼 틈새소득을 창출할 수도 있다.

장성 황금사과 육성사업 프로젝트는 2017년 컬러푸르트(color fruit) 사업의 일환으로 묘목 2500주에서 시작됐다. 군은 지난해 황금사과 과원 시범 및 확대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첫 수확에 성공했다.

현재 군에 조성된 황금사과의 재배면적은 6.8㏊로 2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추후 묘목갱신 위주로 지원해 2023년까지 40㏊ 규모로 재배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남부지역의 경쟁력 있는 품종인 황금사과를 옐로우시티 장성의 대표 특산품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컬러푸르트 프로젝트를 통해 사과, 단감 등 기존 과일에 새로운 컬러마케팅을 적용, 황금사과를 비롯해 샤인머스켓, 아열대 과수 등 4개 품목의 재배면적을 총 12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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