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와인 출시를 위해 환경과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럽 와인 중에서도 프랑스 와인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OC’로 지정될 만큼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환경 보호 지역을 찾아 빈티지에 구애 받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와이너리를 찾는 데만 4년을 소요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보르도 특 등급 와인 중 하나인 프랑스 샤또 라피트로췰드사의 와인 메이커 출신과 직접 와이너리를 방문해 적절한 블렌딩을 찾고 상품화 하는데 1년이 걸렸다.
가격은 각 1만1900원이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블랜딩 기술의 향상, 포도 품종 개발, 철저한 등급 관리의 노력으로 언제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 와인은 가성비 높은 입문자용부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까지 와인의 깊이도 최고 수준”이라며 “애호가를 포함한 와인 입문자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