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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덕자 “모든 방송활동 접을 것”…정배우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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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덕자 “모든 방송활동 접을 것”…정배우 “행복하시길”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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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정배우가 올린 영상. /유튜브 화면 캡처
BJ 덕자가 유튜브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 방송활동을 모두 관두겠고 밝혔다.

22일 오후 정배우는 '덕자님의 마지막인사입니다. 아프리카·유튜브 방송 다 접기로 마음먹으셨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덕자는 "방송이 너무 좋아서 참았는데 못 버티겠다. 방송 그만할 것이다.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계약하러 갔을 때 실장님이 턱선생님(턱형)이 대표 이사님인거 속였다. 턱선생님은 소속 연예인이라고 했다"며 "계약이 끝난 후 저녁자리에서도 턱선생님 덕분에 이 회사에 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원하는 것을 말하면 지원해준다고 해 댄스학원, 팬미팅, 낚시 활동 등을 요청했으나 모두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덕자는 눈물을 흘리며 "방송이 너무 좋아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참았다. 1억5000만원 사기당하고, 편집자님도 월급 2배로 줬고 심지어 쉴 때도 월급줬는데 자꾸 뭐 사달라고 했다"며 "유튜브 수익 2000만원 정도 받았는데 편집자님 월급 선불로 받으셔서 하나도 남은 것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덕자는 "돈이 많이 없는데 남은 돈은 명예훼손 소송 방어비용과 위약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방송 말미에 덕자는 2년간 방송활동이 즐거웠지만 이제는 일반인이니 악플 등은 자제해달라며 회사사람들에게 서운하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방송활동을 접게돼 재차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배우는 영상과 함께 하단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다. 덕자님,덕자 어머님과 통화했다. 마음은 아예 굳히신거 같고 나중에 좋은소식 있으면 연락주신다고 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 영상은 덕자님과 덕자 어머님께 업로드 허락받은 영상이다. 덕자님 유튜브에는 마지막인사를 올릴 수 없어서 이렇게 올린다. 계속되는 사기피해와 상처로 인해 몇달, 몇년이 지나도 방송복귀하실 생각은 없다고 전하셨다 마지막 후원이라도 도와드리려고 계좌요청했으나 괜찮다고 거절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일을 하게 되더라도 덕자님, 덕자 어머님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겠다. 방송 접는것만은 다시 생각해달라고 했지만 끝내 말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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