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불스원, 밸런스온 신제품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와디즈 펀딩 개시

불스원, 밸런스온 신제품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와디즈 펀딩 개시

기사승인 2019. 10. 22. 09: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밸런스온]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제품./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의 신제품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펀딩을 시작한다.

펀딩은 목표 금액을 100% 이상 달성해야만 후원자에게 상품이 제공되는 ‘리워드 펀딩’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체에 따르면 밸런스온은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런칭한 브랜드다. 제품은 밸런스온 골반시트, 밸런스온 핏 시트 등이 있다.

불스원은 지난 4월 무중력 방석 밸런스온 핏 시트를 와디즈를 통해 론칭하고 와디즈 방석 부문 역대 1위 성적으로 펀딩을 성공시켰다.

또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에어셀 베타젤을 적용한 베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한국표준과학원과 함께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개발에 성공했다.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는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이 베개 전면에 넓게 적용됐다. 경추와 후두부의 압력을 분산해 혈관 눌림을 방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이 제공되고, 이상적인 경추 각도를 잡아준다.

업체는 와디즈 펀딩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가 탄생했다며 와디즈 펀딩에 다시 나섰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밸런스온의 에어셀 베타젤을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밸런스온 핏 시트처럼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도 ‘와디즈 1위 베개’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