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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출시…“목 피부 관리하세요”

LG전자, ‘LG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출시…“목 피부 관리하세요”

기사승인 2019. 10.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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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LG전자,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국내 출시
모델들이 목 부위 피부 관리기기인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론칭 2주년을 맞아 22일 신제품 ‘더마 LED 넥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타이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초음파 클렌저에 이은 6번째 제품으로, 목 부위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기기다.

LED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목 부위 피부 탄력과 수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원형 고리 형태로 제작해 목걸이처럼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적색 LED, 적외선 LED가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고, ‘코어라이트’가 피부 속 깊이 진피층까지 도달해 목선을 탄탄하게 관리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목둘레를 고려해 29cm부터 39cm까지 고정장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안전성과 착용감을 고려해 피부에 닿는 제품 외부 전체를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적용했다.

LG전자가 ‘P&K 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사용 후 피부 개선 실험 결과에 따르면, 피부결 개선(12.3%), 피부 속 수분 증가(15.9%), 피부 탄력 개선(8.9%)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제품 출하가는 119만9000원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나쁜 자세, 습관으로 인해 목 부위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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