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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11월3일까지 매주 주말 핼러윈 파티…호러분장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상하농원, 11월3일까지 매주 주말 핼러윈 파티…호러분장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기사승인 2019. 10.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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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할로윈 이벤트 이미지
농촌 테마파크 상하농원이 핼러윈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3일까지 매주 주말 ‘상하농원 할로윈 좀비소탕작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핼러윈 축제 기간 핼러윈 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호러분장실, 5개 미션을 수행하며 선물을 주는 용사미션카드 이벤트, 핼러윈 주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핼러윈 쿠키만들기 등 색다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50여명의 상하농원 직원들이 직접 유령으로 분장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할 계획이다.

특히 용사미션카드 이벤트는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집중력·기억력·담력 등 5개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상하목장 단호박수프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궁중비책·킨더조이 초콜릿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과 함께 자연의 건강함을 직접 체험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4월 개장한 상하농원은 좋은 먹거리를 짓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짓다, 놀다, 먹다’라는 콘셉트로 조성됐다. 상하농원은 장인들이 공들여 건강한 식료품을 만드는 공간인 공방, 방문객들이 직접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 공방에서 만들어진 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인 농원상회와 파머스마켓, 자연의 건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자연과 어울려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 농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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