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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23일 청년창업 브랜드 33개 선보인다

계원예술대학교, 23일 청년창업 브랜드 33개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9. 10.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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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포스터 최종_광고브랜드디자인과
계원예술대학교는 23일과 24일 대학 미술관 KUMA에서 ‘신흥창업세력이 온다: A&B STARTUP’를 주제로 청년창업 브랜드 33개의 론칭쇼를 개최한다.

계원예술대학에 따르면 광고·브랜드디자인과의 졸업작품과정으로 만들어진 33개의 청년창업 브랜드는 일반 디자인에서부터 유튜브 광고, 콘텐츠 비즈니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캠페인, 플리마켓에 이르기까지 젊은 감각과 개성, 도전정신으로 기존 에이전시에 도전장을 던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연계한 40개 중소기업 대표와 광고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사 상품의 홍보광고에 적합한 청년창업 브랜드를 선택해 업무를 의뢰하는 비즈니스 현장으로 기획됐다.

광고·브랜드디자인과 강윤주 교수는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대학교육과 지역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전례없는 학-관-산 협력모델”이라며“일거리를 찾는 청년창업가와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창업세력이 온다: A&B STARTUP’ 오프닝은 유튜브 채널 031TV에서 생중계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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