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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덕자 사태 중 ‘유튜브 부당계약 심판’ 청원 등장…“염전노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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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덕자 사태 중 ‘유튜브 부당계약 심판’ 청원 등장…“염전노예 같아”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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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일명'BJ 덕자 사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청와대 국민 청원글도 올라왔다.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염전노예와 같은 유튜브 부당계약 사건, 심판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TV보다 유튜브를 더 자주 보게 되는 현재, 너도나도 국가기관까지 유튜버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이다'며 '그런데 유튜브크리에이터에 대한 정확한 법적 근로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점을 역이용하여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마치 염전노예와 같이 일만하고 수입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는 점만 근거로 부당하게 회사에 수입을 갈취당하여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관련 영상 주소를 기재하며 '부당한 계약을 근거로 수익을 비상식적으로 가져가고, 결과적으로 적자인 상황으로 계속 유튜브를 운영해야 하기에 힘들게 만든 유튜브 채널을 포기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군다나 유튜버는 현재 과잉행동장애을 가지고 있고 이를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계약했으며, 위와 같은 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더욱 기가 찬 것은 계약을 불이행할시 1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비난했다.

끝으로 '다시는 위와 같은 제2의, 제3의 부당계약사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한 심판을 국가가 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글을 마쳤다.

현재 오전 10시30분 해당 청원 글의 동의자는 4만3191명이다.

앞서 지난 19일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서 끝날 때까지 당분간 엄마랑 살아야 할 것 같다. 오늘부터 유튜브 영상이 안 올라간다. 당분간 영상 올릴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 22일에는 회사와의 문제를 거론하며 모든 방송 활동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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