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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국제 경제력 갖춘 핵심기술 확보해야 방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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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국제 경제력 갖춘 핵심기술 확보해야 방산 발전”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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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무기체계 국산화율 67→75%"
축사하는 정경두 장관<YONHAP NO-1705>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K-디펜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연합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23일 “방위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사회 경쟁력을 갖춘 핵심기술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K-디펜스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핵심소재·부품 등을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 것은 언제든지 우리를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우리의 방위산업은 선진국들에 비해 기술자립도가 낮아, 우리 손으로 첨단 무기체계를 생산하더라도 일부 핵심기술과 주요부품을 해외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럴 경우 무기체계 운용은 물론, 수출에도 제약을 받게 돼 방위산업 육성에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정 장관은 “우리 군은 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여건을 조성하고, 민간기업의 기술개발 참여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등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는 방위산업 육성과 책임국방 실현을 위해 무기체계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에 필요한 예산을 확대하고 제도를 보완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 장관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무기체계 소재와 부품 국산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현재 67% 수준의 무기체계 국산화율을 2022년까지 75% 수준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장관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민간의 앞선 기술을 군에서 적극 도입·적용하고 실용성 확인 후, 이를 한층 발전시켜 사회로 환원하는 스핀 온/오프(spin on/off)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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