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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창원시, ‘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기사승인 2019. 10.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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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4월부터 소통창구 일원화, 시민참여 강화, 정보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위해 추진한 창원형 ‘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사업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소리, 시민청원 등 시민소통창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전자투표,주민참여예산,시민제안창구 운영으로 시민의 정책참여기회 확대와 결재원문정보, 공공데이터 통합제공 및 지능형검색서비스를 통해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명칭 공모전은 새로운 플랫폼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네이밍 선정을 위해 진행하며 다음 달 3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명칭아이디어는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의 심사기준을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20만원(1명) △우수 10만원(2명) △장려 5만원(3명)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우수명칭을 선정하고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해 12월 중에 정식서비스 오픈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소통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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