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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유한킴벌리,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

기사승인 2019. 10.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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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18일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과 함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과 함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창립 이래 49년 간 생활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해왔다. 우리나라가 위생적으로 열악하던 1970년대 초기부터 시기에 화장지, 기저귀, 미용티슈, 생리대 등의 사업을 선도하며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 왔고, 1984년부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몽골 산림복원 등을 추진하며 숲 환경 보호를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사회기여 활동과 함께 고령사회 문제 해결과 시니어 비즈니스를 연계하는 공유가치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로 지속가능성보고서상도 함께 수상했다. 해당보고서는 유한킴벌리의 경제사회적 가치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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