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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서울시에 1억 5000만원 상당 천연 발열내의 ‘온에어’ 기부

신성통상, 서울시에 1억 5000만원 상당 천연 발열내의 ‘온에어’ 기부

기사승인 2019. 11.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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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신성통상이서울시에 천연 발열내의 ‘온에어(ON Air)’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SEOUL ON Air’란 타이틀로 15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온에어 전달식은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자리하며 신성통상은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발열내의 온에어를 전달한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기업으로 국민적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사 전 브랜드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 전달된 온에어는 서울시와 함께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통해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돼 해당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을 주관하는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 제조사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국내 토종 패션 기업으로 SPA 브랜드 탑텐(TOPTEN10), 남성 대표 브랜드 지오지아(ZIOZIA)와 올젠(OLZEN),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 등 9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기부 제품 온에어는 친환경 발열내의로 신성통상 전사 브랜드의 겨울 주력 제품이다. ‘텐셀 모달 코튼’으로 만들어 합성 섬유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예민한 피부의 남녀, 노인,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친환경 공정을 거쳐 제조 됐으며 완벽하게 자연 분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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