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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착 비리 근절 대토론회…‘버닝썬 사건’ 후 비리근절 위한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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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착 비리 근절 대토론회…‘버닝썬 사건’ 후 비리근절 위한 후속조치

김보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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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전문가들 의견 적극 반영 비위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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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반부패토론회’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경찰청은 13일 14시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 문화마당에서 경찰 지휘부와 각계·각층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청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버닝썬 사건’에서 드러난 경찰관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월9일부터 시행 중인 ‘경찰 유착 비리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그간 제시된 시민 제안사항을 제도화하고 정식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그간 유착 비리 근절대책 추진 경과보고, 주제별 발제·지정토론,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학계·언론계·시민단체·관련부처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찰의 현재 모습을 전달했다.

지난 7~10월까지 전국 지방청과 경찰서 등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100일·100인 반부패 대토론회’는 2만289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비위근절 대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시민 중심의 청렴문화 조성 등 경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비위근절 대책을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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