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는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라는 사시(社是) 아래 국내외의 문제들을 다양한 기획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전달하였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미디어 매체로서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처럼 아시아투데이가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器)’라는 가치를 지난 14년 간 꾸준히 지켜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1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아시아투데이가 냉철한 진단과 분석으로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시장과 기업 경영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아시아의 오늘’이 ‘세계의 오늘’이 되는 날까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