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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이영애 “작품 좋아 겁 없이 뛰어 들었다”

‘나를 찾아줘’ 이영애 “작품 좋아 겁 없이 뛰어 들었다”

기사승인 2019. 11. 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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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이영애/사진=정재훈 기자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영애, 유재명, 감독 김승우가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스스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힘든 줄 모르고, 작품이 좋아 겁 없이, 욕심이 나서 뛰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잔인하고 힘들고, 더 어렵다. 그것을 우리가 알리는 과정도 필요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메세지를 주는 것도 배우로서 보람인 것 같다. 이 영화에서 보여줄 것은 알려준게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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