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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임신 겹경사…누리꾼 축하 봇물

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임신 겹경사…누리꾼 축하 봇물

기사승인 2019. 11.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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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김현우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한다.

19일 제작사 나팔꽃&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서효림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최근 게시물에 '결혼, 임신 축하해요' '행복 가득하세요' '결혼도 너무 축하할 일인데 임신까지 진짜 겹경사네요 ㅎㅎ 아직 임신 초기니까 지금 하고 있는 촬영이나 스케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배 속에 있는 아기를 위해서 잘 진행하시길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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