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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연쇄 트레이드…허도환 KT행·지성준 롯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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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연쇄 트레이드…허도환 KT행·지성준 롯데행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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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환 /제공=SK와이번스
포수들이 연쇄 이동하는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1일 포수 허도환(35)과 현금 2억원을 내주고 KT 위즈로부터 내야수 윤석민(34)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허도환은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고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19시즌부터는 SK에서 백업 포수로 뛴 베테랑이다. 허도환은 프로 통산 601경기에서 232안타 8홈런 89타점 타율 0.206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56경기 타율 0.127 1홈런 6타점 등의 성적을 남겼다.

SK로 이적한 윤석민은 2004년 두산에 입단했고 2014년부터 3년간 키움에서 뛰다가 2017년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통산 907경기 타율 0.288에 100홈런 454타점을 기록한 우타 거포 내야수다. 2019시즌에는 타율 0.231 2홈런으로 주춤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1군 포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베테랑이자 즉시 전력감인 허도환을 영입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 안정감 있는 수비를 갖춘 허도환은 투수들을 잘 리드하고 젊은 포수들에게 좋은 멘토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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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 /연합
롯데 자이언츠도 트레이드를 통해 숙원이던 포수영입에 성공했다. 롯데는 우완 투수 장시환(32)과 포수 김현우(19)를 한화로 보내고 포수 지성준(25)과 내야수 김주현(26)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 내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포수 문제를 해결했다. 롯데는 2019시즌 주전 포수 부재 문제 해결을 위해 선발 자원을 고심하던 한화에 장시환을 내주고 수준급 포수인 지성준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지성준은 2018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2019시즌에도 최재훈의 백업선수로 58경기에 나서 타율 0.250의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한화는 장시환을 영입해 갈증을 느끼던 선발 자원 확보에 성공했다. 장시환은 2019시즌 27경기에 등판해 6승 13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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