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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동시장 등 노인 보행사고 다발지역 7개소 맞춤 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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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동시장 등 노인 보행사고 다발지역 7개소 맞춤 개선 완료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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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노인 보행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전통시장 일대 등 7개소의 보행 환경 맞춤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로·동대문구 청량리역교차로·영등포구 영등포시장교차로·성북구 돈암제일시장·성북구 길음시장·강북구 미아역·동작구 성대시장길이다.

이에 따라 청량리 경동시장로에는 차량과 완전히 분리된 폭 2.7m의 안전한 보행로가 새로 생겼다. 기존 보행로에는 방문차량과 이용객, 상가 물건이 뒤엉키고 혼잡해 보행하는 노인들이 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었다.

영등포교차로는 기존 교통섬 절반이 사라진 자리에 보행공간이 생겼다. 돈암제일시장은 지하철역에서 시장까지 무단 횡단이 잦았던 곳으로 기존 횡단보도를 평지보다 높은 고원식으로 변경하고 신호등도 새롭게 설치했다.

길음시장 주변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까지 무단횡담사고 방지를 위해 방호울타리 260m를 설치했다. 미아역의 경우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별도로 설치하기 어려운 곳이다. 이에 차량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전구간을 적색미끄럼방지포장으로 설치했다.

성대시장길에는 구간 주요 교차부마다 디자인도로포장을 해 운전자가 보행자보호에 보다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내년에 대상지를 연간 10개소로 확대해 추진한다. 내년엔 지역별 노인생활인구 도로교통공단 노인보행사고 GIS시스템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정할 계획이다.

황보연 시 도시교통실장은 “내년엔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많이 생활하는 지역까지 포함시켜 노인보행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진 보행안전 도시를 조속히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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