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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마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

NH농협카드, 농촌마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9. 11.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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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_사진자료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1일 경기도 동두천시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농가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및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 직원 20여명은, 동두천 광암동 29통 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겨울 농작물인 마늘을 심고,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말벗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올해만 세 번째다. 2016년 NH농협카드 부사장이 ‘명예이장’으로, 부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반채운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올해 발생한 초강력 태풍과 가을장마에 농민들의 고단함을 엿볼 수 있었다”며 “겨울 작물인 마늘이 혹한의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스런 손길로 작업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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