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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대규모 고객 인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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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대규모 고객 인도 행사 성료

최현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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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_Model 3_드론 이미지 01
22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모델 3’ 대규모 국내 인도 행사에서 모델 3 113대가 TESLA 영문 알파벳 모양으로 대열을 갖춰서있는 모습./제공 = 테슬라
테슬라는 22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대규모 국내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모델 3 113대가 TESLA 영문 알파벳 모양으로 대열을 이뤘으며, 이날 차량을 인도받는 모델 3 오너 및 오너 가족들을 비롯해 기존 테슬라 오너와 브랜드를 아껴주는 고객들도 함께 자리하여 인도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국내에서 공식 런칭 후 주문을 받기 시작한 모델 3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주관하는 안전성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를 받았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및 호주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 모두 별 5개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롱 레인지, △퍼포먼스 총 3개 트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 트림별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5369만 원부터 △롱 레인지 6369만 원부터 △퍼포먼스 7369만 원부터이다.

모델 3 모든 트림은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 차량으로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최저 1350만 원에서 최대 1900만 원까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 3 차량은 1회 충전시(완충 기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352km △롱 레인지 446km △퍼포먼스 41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실내 중앙에 있는 1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8개의 카메라와 12개의 울트라소닉 센서가 차선과 주변 물체를 감지해 차량 주위 360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받을 수 있으며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슬라는 201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모델S 차량을 필두로 지난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X를, 올해는 모델3를 차례로 선보였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과 경기도 하남 등 2개 스토어와 서울 강서와 경기도 분당에 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분당과 부산에 테슬라 센터를 새로 열 예정이다.

테슬라는 전국에 전용 급속충전소인 ‘수퍼차저 스테이션’ 24곳을 운영 중이다. 연내 부산과 인천 등 8곳에 더 추가할 예정이어서 전체 스톨(충전 기계)은 180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완속 충전소인 ‘데스티네이션 차징 스테이션 사이트’에도 400여개의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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