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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오늘 모테기 일본 외무상과 회담...지소미아 유예 후속 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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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오늘 모테기 일본 외무상과 회담...지소미아 유예 후속 조치 논의

성유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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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향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한다.

전날(22일) 일본을 방문한 강 장관은 23일 모테기 외무상과 회담을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모테기 외무상과 전날 정부가 발표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 정지를 포함해 한·일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결정에 대한 일본 대(對) 한국 수출규제 철회 등 후속 조치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다음달 한·중·일 정상회담이나 별도의 일정을 통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간의 정상회담 추진과 관련해 사전 조율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강 장관은 23일 오후 G20 외교장관 회의가 끝난 뒤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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